
1.개장시기: 하계에만 개방
2.이용시간: 입실 당일 14시 ~ 퇴실 익일 12시
3.주변시설: 해인사,홍류동계곡,반야사 원경왕사비
4.이용안내:
-약 30여동의 야영동수를 수용할수 있는 치인야영장은
문야영장과 인접하여 있고(도보 5분소요),
계곡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원한 여름을 날수 있는 야영장입니다.
-입구에서 짐을 내린후 운반해야 합니다.
5.소개: 가야산
금강산을 빼닮아 ‘작은 금강산’이라고 불리는 남산제일봉으로
가는 길에는 기암괴석 절경을 여러 차례 만날 수 있다.
또, 군데군데 놓인 철계단 옆으로 빠져나와 짧은 암릉 구간을
경험할 수 있고, 천년고찰 청량사도 둘러볼 수 있다.
조선의 걸출한 인문지리학자 이중환은 《택리지》에서 가야산의 모습을
‘경상도에는 없는 석화성(石火星)의 형상이다.’라고 기록하고 있다.
‘석화성’이란 마치 불꽃이 공중으로 치솟는 듯한 형상의 바위를 일컫는다.
그만큼 우뚝 선 바위의 기세가 장관이다.
그뿐 아니라 바위군 사이사이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며
살아남은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‘12대 명산’, ‘조선8경의 하나’라고
불리는 뛰어난 경치를 볼 수 있다.
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과 해인사를 비롯하여
뛰어난 명승고적이 즐비하여 역사·문화적 가치 또한 뒤지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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